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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불교의 대화”
워싱턴 연화정사, 26일 열린법회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2/14 06:38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연화정사(주지 성원 스님)가 오는 26일(일) 오전 11시 페어팩스 소재 법당에서 제6차 열린 법회를 연다.
특히 이날 법회에는 천주교의 장기풍 씨를 초청해 ‘천주교와 불교의 대화’라는 주제로 ‘천주교 및 불교가 서로의 세계를 바르게 알고 이해하며, 원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장기풍 씨는 평화신문 미주지사의 전 주간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연화정사는 내달 12일(일) 오전 11시에는 가정의학과 제이슨 윤 박사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상식’ 강연, 26(일) 오전 11시에는 소프라노 박소림 씨의 ‘찬불가’ 법회를 여는 등 열린 법회가 예정돼 있다.
▷문의: 703-272-8287
▷장소: 3901 Fair Ridge Dr #119, Fairfax, VA 22033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