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연꽃이 피었습니다.”
미주 지역에 한국불교가 뿌리를 내린지 어느덧 50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불자들의 노력으로 미주지역에서 한국불교가 정착할 수 있었지만 흘러간 세월에 비해 제대로 갖춰진 한국불교사원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불자교민들은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의 고초를 치유 받을 곳을 찾기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특히 워싱턴 지역에 대부분의 불자들은 절도 없이 가정에서 법회를 꾸려가면서 근근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오던 중이었습니다. 안정적인 사원을 갖추고서 부처님 말씀을 배우고자하는 불자교민들의 염원은 자연스럽게 커질 수 밖에 없었고, 그 염원을 담아 마침내 연화정사를 창건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발원으로 이루어진 불자들의 사찰인 연화정사. 앞으로 미주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불교사원으로서, 한국불교의 자랑스러운 사원이 될 것입니다.
연화정사는 이런 사원입니다.
①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② 미주지역 내 한국불교 사원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과정을 거쳐서 창건되었습니다.
③ 투명한 사원 운영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스님과 재가신도가 함께 화합하는 사원입니다.
④ 워싱턴 지역 내 여러 나라 사원들과 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⑤ 한국불교 문화의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⑥ 미주 지역의 현지인 포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⑦ 재가 불자들을 위한 불교 교육 기관을 설치, 운영할 계획입니다.
⑧ 세계 불교학 연구의 중심이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연화정사는 2016년 4월 17일 개원법회를 성황리에 치렀고, 웹주소는 http://lotustemple-usa.org 입니다. 전화 연락처는 1-703-272-8287 입니다.
내력
2015년 1월 11일 성원스님을 모시고 임시 사찰 운영계획 의결 (부회장 및 임원 확정, 격주 가정법회를 하되 성원스님, 지광스님께서 한 주씩 집전)
2015년 2월 8일 신도회의에서 새 사찰 건립 의결
2015년 3월 8일 신도회의에서 법회장소 확정 (6914 Vancouver Dr. Springfield, VA 22152)
2015년 6월 21일 신도회의 표결로 사찰 이름을 연화정사로 의결
2015년 7월 21일 버지니아 주정부에 정관 및 법인 등록
2015년 10월 23일 미 국세청(IRS)으로부터 비영리 단체(Non-Profit Organization) 승인
2015년 12월 30일 연화정사 총무 여암스님 뉴욕 도착
2016년 1월 3일 격주 법회에서 매주 법회로 정례화 시행
2016년 1월 17일 사찰 개원 및 불사 추진 공표
2016년 2월 16일 리스계약 체결, 연화정사 웹페이지 등록 및 호스팅 구매
2016년 4월 9일 내부공사 완료
2016년 4월 17일 개원법회 개최
2016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 개최
So Far
Under religious leadership of Venerable Dr. Seongwon (Chanju Mun), Korean Buddhists determined to stablish a new temple and host religious services biweekly in Northern Virginia on January 11, 2015. They also resolved to invite Venerable Jigwang as a guest Dharma instructor to their religious meetings once per month. They decided to have religious services at 6914 Vancouver Dr., Springfield, VA 22152 on March 8 and determined the temple’s name as Yeonhwa Buddhist Temple on June 21. They registered the temple as a nonprofit organization and the temple’s articles to the State of Virginia on July 21. The US Internal Revenue Service provided the temple with a tax-exempt status on October 23. Venerable Yeoam (Dongwook Kim), disciple of Venerable Seongwon, arrived in North Virginia to serve as the temple’s general manager on December 30. The temple hosted religious service every Sunday from January 3, 2016. They made a lease agreement for the temple at 3901 Fair Ridge Dr., Fairfax, VA 22033 on February 16 and hosted the temple’s inauguration ceremony under supervision of Master Jung Woo, master of Venerable Dr. Seongwon, on April 17 and scheduled to celebrate their Buddha’s Birthday on March 15.
Ven. Dr. Chanju Mun (Ordination Name: Seongwon) is the founder of Blue Pine Books and Yeonhwa Jeongsa Buddhist Temple in Fairfax, Virginia and is currently serving as the chief editor of Blue Pine Books and the abbot of the temple, also known as Lotus Temple. He had taught East Asian Buddhist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the West in Los Angeles between Summer 2004 and Spring 2007 and Buddhist philosophy at University of Hawaii – Manoa between Fall 2007 and Spring 2013, and is currently teaching Buddhism and Asian Religions at Coastal Carolina University since Fall 2013. He received the second Master’s Degree in Asian Studies in 2001 and a Ph.D. in Buddhist Studies in 2002 from the University of Wisconsin – Madison and the first Master’s Degree in Philosophy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1991. He has been a researcher in Tibetan Buddhism at exiled Tibetan Drepung Monastic University in South India and in Indian philosophy at the University of Tokyo. He published numerous articles and several books on modern Korean Buddhism in particular and East Asian Buddhism in general and edited seven serial volumes on Buddhism and peace. He is planning to edit some more volumes in the series and to write several books on modern Korean Buddhism and a book on Buddhism and film in the near future.
신문기사
열린법회
중앙일보 – 이민생활 속 행복 만드는 지혜: 연화정사 두 번째 열린법회 김면기 박사
중앙일보 – 종교, 지역 초월한 제 1 회 열린법회 개최
불교저널 – 워싱턴 연화정사, 노영찬 교수 초청 첫 열린법회 (YouTube)
불교저널 – 워싱턴 연화정사, 노영찬 교수 초청 첫 열린법회
뉴스로 – 노영찬교수 ‘불교와 기독교의 새 지평’ 강연
불교닷컴 – 워싱턴 연화정사, 노영찬 교수 초청 첫 열린법회
한국일보 – 워싱턴 연화정사, 노영찬 교수 초청 24일 첫 강좌
백중
한국일보 – 워싱턴 연화정사 7/3 백중기도: 부모와 조상의 넋 기려요
봉축/국제학술대회
워싱턴 포스트 – 오바마 대통령 처음으로 봉축 메시지 보내
구룡사 – 세계 종교인들과 함께 워싱턴 연화정사 봉축법회 성황리에 개최
연합뉴스 – 케리 美국무, 전세계 불자들에 베삭 축하 메시지
매일종교신문 – 워싱턴 연화정사, 세계 8대 종교인 봉축행사
뉴스로 – 美워싱턴 한국사찰 세계 종교인들 함께 봉축법회
한국일보 – 연화정사, 봉축기념 첫 국제종교학술대회 개최
미디어붓다 – 세계 종교인들과 함께 한 워싱턴 연화정사 봉축법회
뉴시스 – 美워싱턴 연화정사 세계 종교인들 함께 봉축법회
BTN불교TV – 미국 워싱턴 연화정사 첫 봉축법회. 8대 종교인 한 자리에
BTN불교TV – 미국 워싱턴 연화정사 첫 봉축법회. 8대 종교인 한 자리에
경향신문 –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축하 메시지]오바마 “불교는 보편적 인류애에 공헌”
국제신문 – 오바마 대통령, 미국 내 불자들에게 첫 봉축 메시지 보내
그린타임즈 – 오바마, 美대통령 첫 부처님오신날 봉축메시지
뉴스1 – 오바마 대통령, 美 불자들에게 첫 봉축 메시지
뉴스로 – 오바마, 美대통령 첫 부처님오신날 봉축메시지, 워싱턴 연화정사 세계8대종교 국제학술대회 기획
뉴스로 – 워싱턴 한국사찰 세계 종교인들과 함께 석탄일 봉축법회
뉴시스 – 오바마, 美대통령 첫 부처님오신날 봉축메시지
대한불교조계종 – 미국 오바마 대통령, 미국 불자들에 첫 봉축 메시지 보내
동아일보 – 오바마, 美대통령 첫 부처님오신날 봉축메시지
드림위즈뉴스 – 오바마, 미국 불자들에 취임후 첫 봉축 메시지 보내
매일경제 – 오바마, 미국 불자들에 취임후 첫 봉축 메시지 보내
매일종교신문 – 오바마, 미국 불자들에 취임후 첫 봉축 메시지
불교방송 – 美대통령 최초로 부처님오신날 축하 메시지 발표
불교방송 – 오바마, 美대통령 첫 부처님오신날 봉축메시지
불교포커스 –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 후 첫 봉축 메시지
불교포커스 – 워싱턴 연화정사 ‘종교 화합’ 봉축 학술대회
불교플러스 – 오바마 대통령, 전미 불교도에 봉축 메시지
세계일보 – 오바마 “베삭은 수백만 불자들에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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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언론인협회 – 워싱턴 연화정사 세계8대종교 국제학술대회 기획
조선일보 – 오바마, 美 불자들에게 취임 후 처음으로 부처님오신날 봉축메시지 보내
msn뉴스 – 오바마 대통령, 美 불자들에게 첫 봉축 메시지
개원법회
매일종교 – 6개국 봉불의식 봉행한 워싱턴 연화정사 개원법회
법보신문 – ‘미주포교 중심도량 발원’ 워싱턴 연화정사 개원
불교저널 – 세계종교지도자 함께 한 워싱턴 연화정사 개원법회
붓다TV – 워싱턴 연화정사 패어펙스서 개원 법회 열려
재외동포언론인협회 – 워싱턴 연화정사 6개국 봉불의식 화제
중앙일보 – 워싱턴 한국사찰 6개국 봉불의식…연화정사 개원법회 각국 불교지도자 모여
BTN불교TV뉴스 – 통도사, 미국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 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