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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6.08.31 08:00:00
영축총림 통도사 포교당 미국 워싱턴 연화정사가 김면기 박사를 초청해 두번째 열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연화정사는 현지시간 28일 정신과전문의 김면기 동양정신문화연구회 회장을 초청해 ‘이민생활 속 행복지혜’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면기 회장은 꿈과 미래를 찾아 미국으로 온 사람들에게 정신과 치료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김 회장은 “정체성을 가지고 미국문화에 적응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행복을 찾기 어렵다”며 “생각바꾸기 등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길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화정사는 예상보다 호응이 좋아 두 달에 한번 예정이던 열린법회를 매월 열 예정입니다.
보도=남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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