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열린법회
연화정사 열린법회 신대식 목사님 20170611
열린법회 – 신대식 목사님의 예수와 부처, 공통분모를 찾아서
뉴스로 – 연화정사 재미 소프라노 박소림 ‘찬불가 법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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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소프라노 박소림 ‘찬불가법회’ 화제
by 노창현 | 17.03.28 08:28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미동부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박소림씨가 워싱턴의 한국사찰 연화정사(주지 성원스님)에서 ‘찬불가(讚佛歌) 법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연화정사는 매달 한 차례씩 명사를 초청하는 ‘열린 법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소림씨는 이날 총무스님 여암스님과 많은 불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찬불가의 의미와 역사를 소개하고 주요 찬불가들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부처님을 찬탄하는 찬불가의 연원(淵源)은 부처님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한국불가에서 정식으로 악보를 통해 보급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청소년 포교에 원력을 가진 운문스님이 효시(嚆矢)이다.
이후 1970년에 조계종 총무원이 ‘삼귀의’와 ‘사홍서원’을 전국 법회의 ‘의식곡’으로 도입하면서 찬불가는 본격적으로 불자들에게 퍼져나갔다.
박소림씨는 “찬불가가 주는 힘은 부처님의 교리를 노래를 통해 무아의 세계로 가는 것”이라며 “찬불가로 기도하는 분이 있을만큼 가사의 뜻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님의 법문을 청하는 ‘청법가’를 부를 때 일부 단어가 원전과 달리 잘못 불리워지는 점과 불자들이 흔히 범하는 곡조의 오류를 지적하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조현진씨의 반주로 찬불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를 들려준 박소림씨는 한국에서 15년간 불교음악 공연과 합창지휘 등을 하다가 지난 2011년 한국 불교음악을 알리고 싶다는 원을 세우고 미국에 왔다.
현재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 사찰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의 감로연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박소림씨는 “새로 만나는 값진 인연들에게 찬불가를 보급하고 포교하는 그 길이 저의 업이라고 생각한다. 찬불가를 알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찬불가를 통해 행복과 자유를 찾는 길을 함께 가고자 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연화정사 찬불가 법회 박소림 선생님 20170326
불교닷컴 – 워싱턴 연화정사 제7차 열린법회
http://m.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34
기사승인 2017.03.27 17:31:23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는 지난 12일 제7차 열린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서는 3월의 명사로 평화와 번영(PNP) 포럼 대표인 제이슨 윤 박사가 강연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제이슨 윤 박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상식’ 주제로 다양한 의학 상식을 전달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조현성 기자 cetana@gmail.com
한국일보 – 연화정사 열린법회 윤흥노 박사 초청 강연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315/1045323
2017-03-15 (수)
▶ 연화정사 열린법회 개최
연화정사(주지 성원 스님)는 지난 12일 제7차 열린 법회를 개최했다.
법회에는 윤흥노 박사(평화와 번영 포럼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상식’을 주제로 강연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기도 한 윤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변비, 감기, 대상포진, 골다공증, 각종 암 등에 관한 치료와 예방에 대해 소개했다.
윤흥노 박사는 “특히 변비의 원인은 섬유질 부족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부족한 영양소는 약에 의해서 보충하는 것 보다는 자연식품을 통해서 보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 – 연화정사 열린법회 윤흥노 박사 건강강좌
http://www.okja.org/miju_dong/51899
워싱턴 연화정사 ‘열린법회’ 윤흥로박사 건강강좌
뉴스로_USA | 미국 | 2017.03.15. 14:24
‘열린 법회’로 관심을 끄는 워싱턴의 한국사찰 연화정사(주지 성원스님)에서 이번엔 건강강좌가 펼쳐졌다.
매달 지역 사회 명사를 초청하여 열린 법회를 개최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워싱턴 포교당 연화정사에서 12일 3월달 명사로 평화와 번영 포럼(PNP 포럼) 대표 제이슨 윤(윤흥로) 박사를 초대했다.
현재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슨 윤 박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상식’을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쳤다. 고려대 의대 출신으로 워싱턴 지역에서 39년 동안 환자들을 돌봐온 윤 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 사례들과 다양한 의학 상식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스피린의 특별한 효능을 비롯, 변비와 감기, 대상포진, 골다공증, 각종 암 등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가령 변비에 대해서는 “변비의 원인은 섬유질 부족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다.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부족한 영양소는 약에 의해서 보충하는 것 보다는 자연식품을 통해서 보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이외에도 갖가지 질병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강연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이상 더 소요될 정도로 열기가 넘쳤다. 연화정사 총무스님 여암스님은 “강연후 계속된 질의응답이 점심시간 이후에도 이어져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끝났다”고 전했다.
뉴스로=민병옥기자 newsroh@gmail.com
중앙일보 – 연화정사 제7차 열린법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089855
연화정사 제7차 열린법회
일상에 필요한 건강상식 소개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윤 박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상식’을 주제로 변비와 감기, 대상포진, 골다공증, 각종 암 등 주변에서 흔히들 겪게 되는 질병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일상에서 가장 흔히 접하게 되는 생활질병의 하나인 변비에 대해 윤 박사는 “변비 원인은 섬유질 부족으로 생기는 것이므로 평소 사과를 꾸준히 섭취하는 등 부족한 영양소를 약보다 자연식품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갖가지 질병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청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화정사는 보다 유익한 법회가 될 수 있도록 매달 지역 사회 명사를 초청해 열린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