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법우님들께 참으로 뜻깊은 날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연화정사 주지로 부임하신 세등스님을 모시고 첫 만남과 법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모든 불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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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큰스님 초청법회 안내
연화정사 13일 봉축법회 20180513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밝히세요” ▶ 연화정사 13일 봉축법회 http://dc.koreatimes.com/article/20180503/1176853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연화정사(주지 여암 스님)는 13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본 법당에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법회를 봉행한다.
불기 2562년(2018년)을 맞는 이날 법회는 지광 스님(원각사)이 예불문과 반야심경, 삼귀의례 등의 순서를 봉행한다.
또 애정, 용서, 감사, 쾌유, 사업 번창, 영가들을 위한 극락왕생 등 불자들의 각 소망을 담은 연등이 이날 밝혀지고, 특히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욕불(浴佛)의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연화정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정기법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회는 매월 1회 모이고 회원들을 수시모집을 하고 있다.
또 5일(토) 오전 11시에는 성원스님 다례재가 같은 장소에서 봉행된다.
문의 (703)272-8287
주소 3901 Fair Ridge Dr., Suit 119, Fairfax, VA
연화정사 입춘기도 안내문 20180204
뉴욕 원각사 무량수전 상량식
뉴욕 원각사 무량수전 상량식 참석 관계로 연화정사 일요법회는 한 주 쉬게되었습니다. 다음주에 범휴스님 초청법회로 뵙겠습니다. 아래 예고편을 참고해주세요.
연화정사 범휴스님 초청 명상 수련회 11/3-4
범휴 스님과 함께하는 이틀에 걸친 명상 수련회 일정이 아래와 같이 확정되었습니다.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니 꼭 놓지지 마세요. 이번 기회에 명상의 확실한 기초를 다져 자기 자신에게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 첫째날 : 11월 3일 금요일 저녁 7~9시
– 둘째날 : 11월 4일 토요일 아침 10시 ~ 오후 3시.
– 장소 : 연화 정사 법당
– 내용 : 명상의 기초및 질의 응답.
범휴 스님 약력
– 83년 지리산 백장암 입산
– 86년 수계
– 86년 ~ 2000년 태안사, 봉암사 등 제방선원 정진
– 1990년 일본 신승사 국제선원 정진
– 1993년 미얀마 마하시 센터 정진
– 2001년 ~ 2006 년 LA 카멜 삼보사 주지
– 2006년 ~ 현재 아리조나 쉐도나 보리원에서 정진 중
강의및 법문
– Wisedom’s Goldenrod, Center for Philosophic Studies에서 8년째 매년 여름 명상 수련지도 및 법문.
– Berkeley 연합 신학대학원 GTU (Grduate Theological Union)에 유학중인 석,박사 과정 목사님들 대상으로 불교 특강 및 질의 응답
– 버클리 대학에 연수중인 한국인 교수, 언론인 및 정부 고위직 관료들이 모여서 하는 포럼에 2시간짜리 명상 강좌
– 콜럼비아 대학, UC San Diego 및 여러대학 학생대상 명상 지도및 특강
– LA신학대학 박사과정 목사님들 대상 불교 특강 등
연화정사 정우 큰스님 초청 통합 수계 대법회
불교방송 – 운가당 수혜스님 원적
http://m.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7092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 이사장이자, 서울 강북구 수유동 운가사 창건주인 운가당 ‘수혜 스님’이 오늘(9일) 다비식과 함께 원적에 들었습니다.
수혜스님은 스승이자,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우봉스님의 업적을 바로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BBS 청주불교방송 손도언 기자가 수혜스님의 다비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속리산 법주사에 마련된 수혜스님의 다비식 현장입니다.
사바세계와 작별을 고하는 듯,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고, 수혜스님은 빗줄기 사이로 솟아오르는 연기와 사부대중의 눈물 속에 적멸에 들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수십명의 스님들과 사부대중들은 수혜스님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며 추모했습니다.
수혜스님의 신도들은 영정 앞에 헌화 하며 극락왕생을 발원했고, 스님을 보내는 다비식 현장에 함께한 사부대중들의 슬픔은 속리산을 적셨습니다.
수혜스님은 스승인 우봉스님의 ‘국가유공자 서훈’을 위해 국가보훈처 등을 뛰어다니며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수혜스님이 제자에게 남기 마지막 가르침은 ‘바른 수행자의 길’이었습니다.
[인터뷰] 도봉스님/ 법주사 사회국장
“(수혜스님)스님께서 입적하시면서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더 이상 우리 불가를 욕보이는 일이 없어야 되고, 승과 속이 분리돼 불도가 망가지는 것을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생전, 수혜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혜스님은 1996년 6월 사재 25억원을 출연해 사회복지법인 ‘운가 자비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복지를 위해 애써온 스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혜스님은 지난 6일 밤 11시 서울 운가사에서 세수 87세, 법랍 73세로 입적했습니다.
스님은 상좌로 실천불교 전국승가회 명예대표인 퇴휴 스님을 뒀습니다.
[스텐드 업]
평생 불교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수혜스님.
육신은 멸했지만, 수혜스님의 약자에 대한 숭고한 정신은 우리들 가슴 속에서 계속 살아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k-55son@hanmail.net
촬영/편집 김정하
손도언 기자 k-55son@hanmail.net
연화정사 백중기도 및 칠석기도 안내문
연화정사 주지 평화당 성원스님 49재 안내